반응형 스포츠21 박병호 시즌 2호 홈런 현지 반응 말문막히는 매머드급 홈런 Park followed with a mammoth blast of his own over the batter's eye in center field. It was the second homer of the year for the Korean slugger. The last time the Twins had back-to-back homers was on Aug. 15, 2015, when Eddie Rosario and Chris Herrmann hit consecutive blasts. 잘 맞은 타구입니다. 중간 담장 깊이 뻗어갑니다. 넘어가느냐, 넘어갑니다! 새로생긴 2층 관중석에 떨어집니다! 중간 쪽 담장 밖으로 멀리 날려버립니다. 집토미(타킷필드 최장 비거리 홈런을 친 .. 2016. 4. 17. 박병호 시즌 2호 홈런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선수가 4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선발출전했는데요 이날 경기에 7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한 박병호는 에인절스 베테랑 선발 제러드 위버를 상대로 볼넷, 범타, 범타를 기록했습니다. 첫 타석에서 볼넷, 두 번째 타석에서 범타를 기록했고, 세 번째 타석에서는 코리 라스무스에게 범타로 물러습니다. 박병호는 팀이 5-4로 리드한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을 맞이했습니다. 에인절스 세 번째 투수 조 스미스를 만난 박병호는 파울과 헛스윙으로 타석을 시작했지만 볼 2개를 골라내 2-2 볼카운트를 만들었습니다. 박병호는 스미스의 5구 한가운데로 몰린 밋밋한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가운데 담.. 2016. 4. 17. 최홍만 vs 아오르꺼러, 1분 35초만에 TKO승 최홍만 선수와 아오르꺼러의 경기입니다. 최홍만 선수는 아오르꺼러 선수와 여러차례 설전을 주고 받으며 언론의 이목을 끌었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두선수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최홍만 선수가 1분 35초만에 TKO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격투기 경기로서의 박진감은 부족한 것 같네요. 저는 '주먹 좀 내밀지~ 목잡고 뭐해? 무릎공격을 하던가~' 라는 답답함을 느끼던 찰나 허공을 내지른 최홍만 선수의 주먹이 아오르꺼러 선수의 머리에 스치니 그냥 경기가 끝나버립니다. 최홍만 선수의 하드웨어는 ㅎㄷㄷ~~!! 스치기만 해도 기절~!! 2016. 4. 1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